'도시어부' 이덕화 "참돔 63cm 이상 잡고 조기 퇴근하겠다"[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08 15: 43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서 울릉도 리벤지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8일 '도시어부' 측에 따르면 지난주(1일) 6시간을 달려 울릉도까지 갔지만 63cm 이상 참돔 잡기에 실패했던 도시어부와 이태곤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다시 한 번 공포의 참돔 대물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참돔 63cm 이상 잡은 사람은 바로 낚시 종료하고 울릉도 헬기투어를 시켜드리겠다"고 특별 공약까지 내걸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에 이덕화는 “오늘 반드시 참돔 63cm 이상을 잡아서 먼저 조기 퇴근을 하겠습니다”라며 배꼽 인사를 하고 입질을 받을 때마다 “조기 퇴근!!”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덕화를 비롯한 도시어부들이 참돔 63cm 이상을 낚아 울릉도 헬기투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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