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과 임현주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매회 엉뚱 발랄한 매력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장희진과 임현주가 뭉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배경이었던 개화기 시대 옷을 체험하는 곳을 방문한다. 장희진과 임현주는 각자의 스타일로 서로를 스타일링 해주었는데 레드와 블랙의 강렬한 의상을 매치해 고혹미를 뽐낸다.
장희진과 임현주는 댄디한 남성 정장 스타일도 시도한다. 오버사이즈의 정장과 중절모로 멋을 낸 두 사람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인다.
장희진과 임현주는 개화기 시대의 의상을 입고 먹방에 나선다. 먹방 도중, 장희진이 임현주에게 “10시즌에 부족한 점이 무엇인 것 같냐”고 묻자 임현주는 “잘생긴 남자MC가 필요한 것 같다”고 대답한다. 이어, 장희진은 “누구를 빼고 남자MC를 넣으면 좋겠냐”는 폭탄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또한 장희진은 “어떠한 짓궂은 질문을 던져도 현주가 찰떡같이 다 받아 친다”며 임현주가 예능 천재인 것 같다고 칭찬도 빼놓지 않는다.
‘팔로우미10’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사로잡은 장희진X임현주의 ‘댄디한 남성룩’과 그녀들의 티격태격하고 귀여운 케미는 8일 오후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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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