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김새론,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8 10: 35

 배우 김새론이 중앙대학교 새내기가 된다.
김새론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OSEN에 "김새론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16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이후 김새론은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했다.

김새론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3일 전에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보고 왔다. 합격을 하면 대학에 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새론은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7일 개봉된 영화 '동네사람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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