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경형제"시아준수X김형준, 사복입고 꽃미모 레벨UP[★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07 20: 20

더블에스301 멤버 김형준이 의경 생활을 함께한 시아준수의 전역을 축하했다.  
7일인 오늘, 가수 김형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형 고생하셨습니다"란 전역 축하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울 야경이 펼쳐지는 창가 앞에서 양손으로 V자를 취하며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함께 의경생활을 한 두 사람이 의복이 아닌 오랜만에 사복차림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하는 원조 꽃미남 아이돌 출신의 위엄을 보였다. 

한편, 시아준수는 지난 5일 팬들에게 전역 소식을 전했다. 1년 9개월간 의경생활을 마치며,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그는 많은 팬들이 어색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팬들에게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수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은 다가오는 12월 전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전역을 앞두고 지난 10월 26일,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을 수여 받으며 모범적인 의경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형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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