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엄마"..김나영, 둘째 아들 이준 100일 축하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7 17: 52

방송인 김나영의 둘째 아들이 탄생 100일을 맞이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아 100일 축하해 Happy 100days"이라는 글과 함께 100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낳았고, 2년 후인 지난 7월 31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고 직접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출산 5일 후 건강한 근황과 함께 예쁜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김나영은 이후에도 두 아들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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