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한복여신의 독보적 선녀美 [Oh!쎈 컷]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7 16: 28

‘계룡선녀전’으로 판타지 로맨스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는 문채원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 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첫 주부터 여과없이 뿜어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오후에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탑을 돌면서 소원을 빌고, 종이등을 밝히는 탑돌이에 참여한 옥남을 연기하는 문채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선녀 그 자체다. 옥남과 이현(윤현민 분), 김금(서지훈 분)이 다시 마주치는 이 오묘하고 아름다운 탑돌이 신이 첫 촬영이라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문채원은 다소곳한 표정으로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는가 하면, 종이등을 들고 동선을 체크하는 둥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또한 큐 사인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자태까지도 시선을 강탈하고 있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문채원은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은 설렘으로 물들고 있으며 고두심과 2인 1역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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