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수근, 중국어 독설 폭발.."미세먼저 꺼~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7 14: 19

 '컬투쇼' 이수근이 남다른 중국어 실력으로 미세먼지를 퇴치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스페셜 DJ로 출격한 개그맨 이수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은 "중국어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사실 중국어는 선배님(DJ 김태균)이 더 잘 하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각자의 중국어 실력을 뽐냈고, 이수근은 김태균이 "중국어로 '미세먼지 꺼져'를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유쾌하게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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