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혜영은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붕위의 막걸리'에서 "별 생각은 없었다. 방송을 해볼까라는 시점에 가장 먼저 찾아온 기회였다.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30분만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걸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혀 후회가 없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