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딸의 탄생 100일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동안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인아야 ♥♥ 내 전부 주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딸의 탄생 100일을 맞아 꾸민 풍선 장식과 음식상이다. 여러까지 떡과 실타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주상욱 차예련과 절친한 진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두마디 천사를 만났다. happy100days"이라는 글과 인아 양의 앙증맞은 손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 해 5월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다. 이후 결혼 6개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parkjy@osen.co.kr
[사진] 진재영, 차예련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