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박명수 “김태호PD 소문만 들어..연락 기다리고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07 13: 42

 개그맨 박명수가 김태호 PD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MBC ‘무한도전’과 김태호 PD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명수는 “‘무도’는 잘 모르겠다. 김태호 피디가 발 빠르게 움직인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저한테 연락이 없다.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내년에 뭘 한다는 소문은 들리는데 제가 형인데 추접스럽게 먼저 연락할 수는 없지 않나. MBC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다.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외국인들과 한국인 출연진이 한국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형식으로 승리를 예측하기 힘든 승부를 펼치는 퀴즈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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