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만·박시연,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 MC 발탁..호흡 맞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07 11: 25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이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 MC로 발탁됐다.
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에 김용만과 박시연이 MC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다수의 진행 경험을 갖고 있는 베테랑 MC 김용만과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박시연의 이색 호흡은 영화제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박시연과 김용만 뿐 아니라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
국내 스타로는 배우 김희애, 빅뱅 승리, 배우 조민수, 진선규, 클라라, 송기윤, 신인감독 박성광(개그맨), 윤종빈 감독, 강윤성 감독, 신성훈 감독, 이장호 감독이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축하공연에는 가수 세븐, 알리, 서프라이즈, 위미키미 등이 자리를 빛낸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확인하고 양국의 정치·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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