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열기→클럽 투어 애프터파티 개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07 11: 08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오는 12월 1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플레이 몽니 2018 클럽 투어 - 애프터 파티’를 개최 한다.
몽니(MONNI)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플레이 몽니 2018 클럽 투어 - 애프터 파티’ 포스터와 함께 콘서트 개최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몽니는 음악 팬들과 나누는 ‘교감’이라는 의미를 뜻하는 ‘PLAY MONNI(플레이 몽니)’라는 이름으로 매년 11월 전국 클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6년째 개최된 ‘플레이 몽니 2018 클럽 투어’콘서트에서는 각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제공하고 특별한 공연 홍보 영상을 제공하는 등 지역 뮤지션들에게 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뜻깊은 의미를 더해 한국 락 음악의 대표주자 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 몽니 2018 클럽 투어의 파이널 ‘애프터 파티’ 콘서트에서는 한 해 동안 달려온 몽니의 발자취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함께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뮤지션 육성과 지역 라이브 클럽 공연장 활성화라는 의미를 담은 밴드 몽니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대중음악 공연제작 2차 지원사업’에 선정돼 후원으로 진행된다. /nyc@osen.co.kr
[사진]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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