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정규 편성 확정...‘토크노마드’ 후속 12월 첫방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1.07 10: 19

‘공복자들’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7일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측은 “10부작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후속으로 12월 초 금요일 밤 8시 50분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본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노홍철, 유민상, 미쓰라 권다현 부부, 등이 등장했다.

‘공복자들’ 측은 “파일럿 때 보내주신 관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금 더 새롭고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에 찾아뵙겠다.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 / yjh0304@osen.co.kr
[사진] ‘공복자들’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