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물오른 꽁냥 케미..‘연애 욕구 폭발’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7 08: 25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이 물오른 꽁냥 케미를 폭발시킨 집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무한 샘솟게 만든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7일 얼굴만 봐도 눈에서 일억톤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서인국-정소민의 로맨스가 폭발하면서 안방극장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티 팍팍 나는 연애 아우라를 발산시키며 남몰래 비밀 데이트를 하는 등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던 ‘괴물’ 서인국이 ‘그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기로 결심한 정소민을 위해 변화할 것을 약속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연인의 정석’을 엿보게 하는 서인국-정소민의 집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오직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은 모습. 함께 밥을 해먹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로맨스를 가동시키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광대 미소를 자아내게 할 만큼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런 가운데 서인국이 누군가의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입꼬리를 들썩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빨간 모자 쓴 인형을 정소민인양 품에 꼭 끌어안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남자 그 자체로, 적막했던 서인국의 집 분위기 또한 180도 달라져 눈길을 끈다. 물컵조차 없던 그의 집에 무강(김무영+유진강)커플의 전용 식기까지 생기는 등 두 사람에게 불어 닥친 커다란 변화가 꽃길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인국-정소민은 ‘꿀뚝뚝 집 데이트’ 촬영에서 극이 중반부를 넘어선 만큼 서로의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이에 두 사람은 매 장면마다 설렘지수를 최고치로 경신하는 모습을 완성시키는 등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정소민이 매 순간 서로만을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과 강렬한 케미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꿀 샘솟는 무강커플의 로맨스를 오늘(7일) 밤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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