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GA] 워너원, 新유닛 조합 공개→완전체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06 21: 24

'2018 MGA' 워너원의 새로운 유닛 무대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은 이란 새로운 유닛의 무대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강다니엘과 배진영, 박지훈, 박우진의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조합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한 무대였다. 

이어 라이관린과 이대휘, 하성운, 황민현이 새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감성적인 보컬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2018 MG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 워너원이다. 
마지막 유닛은 김재환과 옹성우, 윤지성이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 무대였다. 그리고 완전체 워너원이 무대에 올라 '켜줘'의 무대를 완성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워너원의 시너지였다.  
앞서 워너원은 이날 보컬상 남자 부문과 MBC플러스 스타상을 연이어 받았다. 보컬상 남자 부문을 수상한 워너원 윤지성은 "우리가 상을 받을지 예상하지 못했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뷰티풀'이란 앨범 많은 워너블과 대중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워너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보컬상과 MBC플러스 스타상도 수상했다. /seon@osen.co.kr
[사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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