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했던 생일" 지오♥최예슬, 오예커플 애정전선 '이상無'[★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06 20: 46

보이그룹 엠블렉 출신인 가수 지오가 연인 최예슬과의 달달한 생일을 인증했다. 
6일인 오늘, 가수 지오 (본명 정병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모든게 완벽했던 생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오는 연인 최예슬과 함께 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최예슬은 지오의 본명인 '병희의 생일을 축하해'란 글과 함께 하트모양이 인상적인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한,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최초로 동반 출연,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으로 지켜보는 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현재는 함께 크레디에이터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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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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