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설리 "한달만에 8kg 감량, 어지러워 누워만 있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6 14: 48

'진리상점' 설리가 한달 만에 8kg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진리상점 EP04. 설리가 더위에 빠진 날'에서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폭염이 절정이었던 7월, 새 집에 입성한 설리는 스태프들과 짐을 옮기며 정리를 하던 중 중국음식을 함께 먹게 됐다. 

설리는 "얼마만에 먹는 짬뽕이야. 면을 보니까 안 먹을 수 없네"라고 말하며 짬뽕을 먹기 시작했다. 이에 스태프는 "8kg 빠졌으면 먹어도 된다"고 설리를 다독였다.
그러자 설리는 "한달만에 8kg이 빠졌다. 거의 안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놀란 스태프가 "어지럽지 않았냐"고 하자 "어지러웠다. 그래서 누워만 있었다"고 털어놨다./parkjy@osen.co.kr
[사진] '진리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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