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된 아시아의 ★"..보아, 러블리 큐티 생일 인증샷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6 11: 04

-
 가수 보아가 33살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보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h! Thnx for celebrating my Bday. what’s wrong with the cake?(제 생일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제 케이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별 모양 머리띠를 쓴 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다 곧 옆으로 쓰러진 케이크에 울상을 짓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보아는 1986년 11월 5일 생으로 이날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달 24일 정규 9집 앨범 'WOMAN'(우먼)으로 컴백해 특별한 매력을 과시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