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초동 판매량이 입증한 인기…해외도 점령한 'Home'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6 08: 37

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놀라운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발매된 제이비제이95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이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3만 1099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제이비제이95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3만여 장이 넘는 점은 이례적인 결과로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태국을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TOP200 차트 안에 올랐고, 일본 타워레코드에서는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18.10.29~2018.11.04 집계)에서 TOP5에 오르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제이비제이95는 신인으로서는 놀라운 인기를 확인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음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이비제이95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이비제이95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홈(HOME)’으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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