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환 "김일중은 프리선언 반대, 전현무는 응원"[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05 23: 18

김일중이 김환의 프리랜서 선언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과 김환, 사랑스러운 걸그룹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 그리고 여심 저격돌 JBJ95로 돌아온 타카다 켄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같은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인 김일중과 김환은 첫 인사부터 신경전을 펼쳤다.

김일중은 "제가 프리랜서로도 선배이고 '안녕하세요'에서도 선배"라고 인사를 했다. 
신동엽이 김환에게 김일중이 프리 선언을 반대했다는 것에 대해 질문했다. 김환은 "김일중 선배가 '넌 안돼. 나오지 마' 라고 했다. 근데 타 방송국 선배인 전현무는 '잘 할 수 있다'고 응원해줬다"고 털어놨다. 
김일중이 "저는 제 밥그릇을 챙겨야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김환은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딸을 너무 예뻐하니까 이유식도 제가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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