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NCT 드림' 제노 "5살 때, 지하철서 광고주에 캐스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05 21: 38

NCT DREAM 제노가 5살때 길거리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V라이브 '스쿨어택 2018'에서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편이 그려졌다.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MC 두 사람은 멤버들은 반겼다. 특히 NCT DREAM은 스쿨어택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첫번째 게스트였던 NCT127가 부러웠다고. 멤버들은 "형들이 한 걸 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직접 작성한 시간표를 건넸다.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교내방송을 1교시로 시작하기로 했다.  
이어 게임을 통해 몸풀기를 할 것이라 했다.  
먼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10대 절반이상 함께해 가족만큼 가깝다고 했다.  
간단한 심리테스트부터 시작, 그림을 그려 각각 심리검사를 시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다음은 멤버들의 생활기록부를 확인했다. 반장을 절대 하면 안 될 것 같은 멤버로 마크를 꼽았다. 
마크와 제노가 노잼라인이라고 했다. 그래서 분위기 메이커인 해찬에게 묻어가고 싶다며 짝꿍으로 꼽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모든 예능감을 얼굴에 몰빵했다"고 제보했다. MC들은 "제노씨가 엄마손잡고 지하철타다 캐스팅됐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 제노는 사실이라 했다. 광고주가 지나가다 바로 캐스팅했다고. 
이어 5살이었던 당시 제노가 길거리 캐스팅되어 출연한 첫 광고를 공개, 우유광고와 보일러 광고까지 출연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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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쿨어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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