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오대환×이청아, 프로급 전지 작업 "조경 자격증 있는거 아냐?" 칭찬[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05 21: 02

오대환과 이청아가 전지작업을 능숙하게 잘해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4’에서 소장이 치안센터 나무의 전지 작업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이청아가 자신이 하고 싶다고 손을 번쩍 들었다. 
오대환과 이청아가 치안센터의 나무 손질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 이청아가 미적 감각을 발휘, 오대환도 땀을 흘리며 열심히 조경 작업을 했다.  

사진으로 확인한 소장님은 "전지 작업 너무 잘 한다. 너무 예쁘다. 조경자격증 있는거 아니야? 프로야 프로. 너무 예쁘게 했다. 별 다섯개다"고 칭찬했다. 
 
신현준과 강경준은 유괴예방에 나섰다. 신현준이 아이들에게 "모르는 아저씨들이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해요?"라고 알려줬다. 
아이들은 이미 배웠다고 똑똑하게 응대했다. 유괴범으로 변신한 신현준과 강경준이 다가가자 "캬~"라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다. 유괴예방의 모범답안이었다. 
신현준이 "너무 잘 한다. 뿌듯하다"고 아이들의 대응능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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