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투런포 최주환,'위풍당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1.05 19: 59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2루에서 두산 최주환이 우월 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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