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일부터 유소년클럽 U-12 공개테스트 실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1.05 18: 14

 전남 드래곤즈가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우수한 축구선수로 육성하고자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까지이다. 축구에 관심있는 일반 학생과 유소년 선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전남 유소년클럽 U-12 공개테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광양시 금호동 소재 송죽구장에서 이루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남드래곤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지난 2003년 프로구단 최초로 유소년클럽을 운영한 전남은 지동원, 윤석영, 이종호, 김영욱을 비롯한 이슬찬, 한찬희, 허용준, 이유현 등 많은 프렌차이즈 선수를 배출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전남 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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