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측 "신성일 빈소 차려지지 않았다..유족 도착안해"[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03 20: 08

 강남성모 병원 장례식장 측이 현재 빈소가 차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새벽으로만 예약만 잡혀있는 상태고 고인과 유족 아무도 도착하지 않아서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37년생인 신성일은 지난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 이후 그는 전남에 위치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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