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박찬호, 역시 냉동인간..김숙 전혀 못알아봐 "송은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03 18: 44

 박찬호가 김숙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 김숙과 차오루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김숙과 차오루는 아직 출근전인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서 몰래카메라에 나섰다. 김숙과 차오루는 우효광과 박찬호가 출근하자 요가 선생님이라고 속이고 묘한 포즈를 취했다. 

박찬호와 우효광은 두 사람에게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결국 김숙은 선글라스를 벗었다. 박찬호는 선글라스를 벗은 김숙을 보고 "개그우먼 잘 안다. 송은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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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픽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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