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MC 김소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3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MC를 맡은 MBC '언더나인틴'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비 더 넥스트(BE THE NEXT). 당신의 아이돌은 누구입니까. 언더나인틴"이라는 김소현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김소현은 "오늘은 2시간 동안 방송 하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 본방사수도 독려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10대 단독 MC를 맡게 된 김소현은 '언더나인틴'을 통해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창의력과 넘치는 끼,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57명의 예비돌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크러쉬와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화려한 스타 디렉터 군단이 10대 눈높이에 맞춘 디렉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오늘(3일) 120분간 와이드 편성으로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언더나인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