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IT 업계까지 진출…VR 프랜차이즈 사업 론칭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3 09: 14

'승츠비' 빅뱅 승리가 IT 업계까지 진출한다. 
빅뱅 승리는 소셜네트워크 VR 부문 사장으로 취임, VR 프랜차이즈 브랜드 헤드락VR를 론칭한다. 
헤드락VR은 빅뱅 승리가 진행하는 IT 분야의 첫 번째 사업. 승리는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도 직접 활동할 계획이다. 

승리는 신 사업부문인 VR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VR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발을 넓힌다. 승리는 "꿈을 펼쳐 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기존에 진행하던 F&B 분야를 넘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승리는 오는 7일 대표이사 취임식 및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열고 직접 사업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소셜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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