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오늘 첫방·120분 편성...실시간 투표 페이지 오픈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1.03 09: 06

첫 방송을 앞둔 ‘언더나인틴’의 온라인 투표 방식이 공개됐다. 
 
3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3일 오후 6시부터 마지막 방송이 되는 시점까지 11번가를 통해 단독 실시간 투표 페이지를 오픈한다. 57명의 예비돌 중 9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언더나인틴’을 통해 선발될 9명의 예비돌은 총 14회 방송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100% 온라인 투표로 이루어지며, 아이디(ID) 당 매일 1회씩 투표가 가능하다. 
 
탈락자를 선별하는 방식에 대해 ‘언더나인틴’ 측은 “매 미션마다 팀 대결을 펼치고, 대결을 통해 순위를 나눠 팀 당 온라인 득표수가 가장 적은 하위 득표자가 떨어진다”며 “어떤 파트의 참가자가 끝까지 살아남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훈훈한 비주얼과 크리에이티브함을 고루 갖춘 57명의 예비돌로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언더나인틴’은 새로운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크러쉬와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 그리고 10대 단독 MC 김소현까지 화려한 스타 디렉터 라인업도 자랑하고 있다. 
 
‘언더나인틴’은 3일 오후 6시부터 120분 동안 와이드 편성으로 첫 방송되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11번가를 통한 1차 투표를 시작한다./ yjh0304@osen.co.kr
[사진] ‘언더나인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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