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첫 솔로 콘서트…성규X성종 '훈훈 응원'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3 08: 31

인피니트 남우현이 첫 솔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식목일'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남우현을 응원하기 위해 인피니트 멤버 성규, 성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성규는 휴가를 받아 휴식을 취하던 중 남우현의 콘서트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인피니트 SNS에는 남우현 첫 콘서트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성규, 성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피니트 측은 "식목일 첫 공연, 인스피릿이 엄청난 응원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식목일을 위해 또 다른 응원군이 달려와주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뀨리더님과 막내 쫑쫑이"라고 한 자리에 모인 인피니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우현과 성규, 성종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여전한 인피니트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우현은 오는 4일까지 솔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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