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울림이 접수"…러블리즈 케이X골든차일드X아이즈원 은비·채원 뭉쳤다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2 22: 44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뮤직뱅크'에서 뭉쳤다. 
2일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 공식 SNS에는 KBS 2TV '뮤직뱅크' 현장에서 만난 러블리즈 케이, 골든차일드, 그리고 아이즈원 권은비, 김채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림 선후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는 케이, 그리고 최근 신곡 '지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인 골든차일드, '프로듀스48'을 통해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권은비와 김채원까지, 모두 대기실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는 후문. 대기실을 꽉 채운 울림 소속 가수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든차일드는 "우와, 드디어 우리 금둥이들이 아이즈원의 은비와 채원 이를 만났어요! 늘 항상 응원했던 후배님들인만큼 오늘 뮤직뱅크에서 만났을 때 정말 반가웠는데요! 앞으로도 아이즈원의 꽃길을 우리 금둥이들이 함께 응원할게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러블리즈 케이 역시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mari@osen.co.kr
[사진] 골든차일드, 러블리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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