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백일의 낭군님', 생각지도 못한 결과…행복·감사" [V라이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2 21: 05

엑소 디오(도경수)가 '백일의 낭군님'의 뜨거운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오는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엑소 컴백 쇼케이스-템포'에서 '백일의 낭군님'에 쏟아진 뜨거운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자체최고시청률인 평균 14.4%, 최고 16.7%로 종영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tvN 전체 드라마 시청률 중 4위에 등극하며 8주간의 방송 여정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디오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100일간 쓸모없는 남자 나원득으로 살게 된 왕세자 이율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오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와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근에 '템포'를 위해 멤버들끼리 열심히 준비를 했다. 그리고 영화 '스윙키즈'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템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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