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만들어준 클러치백"…문가비, '정글'의 포카혼타스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2 18: 20

문가비가 김병만이 만들어준 클러치백을 들고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문가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가비는 정글 한 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체불가한 문가비의 매력이 평범한 일상 사진도 한 편의 화보처럼 만들고 있다. 

문가비는 김병만이 직접 나뭇잎으로 만들어준 클러치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가비는 "병만이 오빠가 만들어 준 나의 정글 클러치백"이라고 특별한 나뭇잎 가방을 자랑하면서도 "단점. 아무 것도 못 넣음"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가비는 최근 방송 중인 SBS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의 포카혼타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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