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김숙X차오루 전격 합류..사진관 새로운 활력소 될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02 09: 36

 SBS ‘빅픽처패밀리’에 김숙과 차오루가 새롭게 합류한다.
오는 3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빅픽처패밀리’ 6회에서는 김숙과 차오루가 깜짝 등장해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키며 기존 멤버 차인표-박찬호-류수영-우효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빅픽처사진관에 깜짝 등장한 김숙과 차오루는 멤버들을 놀래키기 위해 각종 가발과 소품으로 변장한 후, 다리를 찢으며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다소 충격적인 첫인상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김숙은 네 남자들의 “촬영 실력을 테스트하겠다”며 갑자기 누드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숙크러쉬 매력으로 네 남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합류하자마자 사진관의 일일 사장과 총무 자리를 꿰차며 시종일관 네 남자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숙·차오루의 눈부신 활약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 날 박찬호는 김숙에게 ‘송은이 씨’라고 불러 데뷔 24년 차 개그우먼에게 굴욕감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박찬호가 김숙을 송은이로 착각한 폭소만발 현장은 3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빅픽처패밀리’ 6회에서 공개된다.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8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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