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버스 007 데이트 '달달+흐뭇'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1 22: 04

 '일억개의 별' 서인국과 정소민이 버스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개의 별) 10회에서는 데이트를 하는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퇴근을 한 유진강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김무영을 보고 일부러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했다. 결국 유진강은 회사 사람들과 떨어지는데 성공했고 김무영은 타인인 척 유진강이 탄 버스에 함께 탔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앉았고 서로 문자를 보여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 달달함을 선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일억개의 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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