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국보급 블랙슈트샷.."귀하의 눈빛에 또 반하였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28 20: 21

이병헌이 국보급 슈트샷을 남겼다. 
이병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서울어워즈 #이병헌 #LeeByungHun"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병헌은 나비넥타이에 블랙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멋지게 바라보고 있다. 깊은 눈빛은 사진에서도 아우라를 발산한다. 움직임 없는 사진인데도 이병헌의 고품격 카리스마는 대단하다. 

이병헌은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따냈다. 이병헌은 유진 초이 역을 맡아 김태리와 러브라인은 물론, 감동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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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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