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3차전 승리 빼앗기는 넥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0.22 22: 46

벼랑 끝 위기에 놓였던 한화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장식했다. 한화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김태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넥센을 4-3으로 꺾었다. 
9회초 1사 1루 한화 김태균의 역전 1타점 2루타때 역전 허용하는 넥센 김재현 포수.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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