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합작한 김태균과 정우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8.10.22 22: 33

벼랑 끝 위기에 놓였던 한화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장식했다.
한화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김태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넥센을 4-3으로 꺾었다.
승리를 매조지한 정우람이 결승타를 친 정우람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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