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몸무게 감량과 더불어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홍윤화의 예비 남편인 개그맨 김민기는 22일 자신의 SNS에 "새벽 촬영중..... 정말 즐거워요 윤화랑 함께하니 졸리지도...안..ㅎ..ㄱ.....ㅗ. #새벽촬영 졸리지만 잼있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기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인 홍윤화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커플의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김민기-홍윤화 커플은 다음 달 화촉을 밝힌다. 더욱이 홍윤화는 결혼을 앞두고 최근 약 28kg을 감량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홍윤화는 결혼식 전까지 30kg 체중 감량을 선언한 상태로, 현재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김민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