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정원중 살인사건..이경영 품에 안겨 위기 모면[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21 21: 32

'나인룸' 정원중이 사망한 가운데 이경영이 김희선을 도왔다. 
21일 방송된 tvN '나인룸' 6화에서 을지해이의 몸에 들어간 장화사(김희선 분)는 마현철(정원중 분) 사망 현장에서 도망쳐 발코니에 숨었다. 기유진(김영광 분)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마현철은 이미 숨진 상황. 
오봉삼(오대환 분)은 경찰에 신고했고 기유진을 내쫓았다. 그런데 기유진은 발코니에 숨어 있는 구두를 발견했다. 피 묻은 옷을 입고 있는 장화사는 결국 발코니 아래로 물건들을 던졌고 난간에 매달려 숨었다. 

오봉삼은 발코니를 살폈지만 장화사는 간신히 아래층 발코니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곳은 기산(이경영 분)의 방. 장화사는 베란다 문을 두드렸고 기산은 열어줬다. 오봉삼이 아래층을 내려다 보려던 순간 기산은 장화사를 안으며 숨겨줬다. 
다음 날 장화사는 자신의 원수인 기산에게 "아드님 재판 승소로 갚겠다"고 말했다. 기산은 "당연히 그래야지. 안 그러면 그 재판정에 당신이 설 거다. 마현철 대표 살인죄로"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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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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