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올해 예능 신인상 노린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21 18: 39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이상윤의 예능 신인상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님을 만나러 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펜션들을 바라보며 이승기에게 "저 펜션 하나만 사 달라", "동생 덕 좀 보자"라며 몰아갔다. 이승기는 30억 세 채 사겠다며 농담했다.

이에 이상윤은 "36년 할부로 갚아도 한달에 2천만 원씩 내야 한다"며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이상윤의 독특한 예능 캐릭터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승기는 "상윤이형도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올해 예능 신인상 노린다더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예능 신인상 타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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