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깜짝 육아 탈출 패셔니스타.."어떤 궂은 일도 잘 할 수 있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21 16: 26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에서 깜짝 탈출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하루종일 최신우(아들)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했더니 밤잠을 못이룰 정도로 피곤하더라"며 "그리고 맞이한 오늘! 시댁에 최신우를 맡기고 홀가분하게 일 나가는 이 기분이란, 세상의 그 어떤 궂은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나영은 포인트를 준 분홍색 조끼와 핫팬츠로 강조한 늘씬한 각선미로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뽐낸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한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7월 31일 결혼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nyc@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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