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전참시', 출연 이후 바로 변호사 役 드라마 섭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20 23: 18

 배우 심형탁이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심형탁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연 이후 변호사 역할로 바로 드라마 섭외가 왔다"며 "일상생활에서는 말 실수를 많이 하지만 배우의 피가 흘러서 대사는 실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시작하면 걷지를 못하니까 요새는 다산 신도시를 많이 걷고 있다. 우울할 때만 걷다가 이제 중독이 됐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