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부상에도 볼 꼭 쥐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10.20 18: 52

넥센이 한화를 이틀 연속 울렸다.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임병욱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7-5로 꺾었다.
9회말 1사에서 넥센 이정후가 한화 김회성의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고 교체됐다. 고통을 호소하면서 볼을 놓치 않는 이정후.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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