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여성, 허경환에 "소지섭 닮았다" 외모 극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20 18: 16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여성이 허경환의 외모를 칭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현지반점에 탄탄비빔면을 먹기 위해 찾아온 중국 여성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 여성 2명은 현지반점을 방문해 탄탄비빔면을 주문했고, 한국식 비빔면을 먹으면서 만족했다. 

탄탄비빔면을 먹던 한 중국 여성은 허경환은 바라보다가 "저 사람 소지섭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실제로 시선 끝에는 허경환이 있었다. 이어 "진짜 그 사람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때 반대편에 앉은 친구는 "소지섭은 아니다"며 단정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허경환의 얼굴 옆에 소지섭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면서, 카메라 초점을 다시 맞춰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hsjssu@osen.co.kr
[사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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