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 '극장골 환호를 온 몸에 받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0.20 18: 00

6번째 K리그 정상에 오른 전북 현대가 20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우승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북 이동국이 후반 막판 역전골을 작렬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지난 32라운드 울산 원정 경기서 K리그1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사상 처음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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