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딸 양유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양유진. 삼촌 콘서트 보러 가는 길. 젝스키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현석은 딸의 손을 꼭 잡고 공연장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뒷모습에서도 흐뭇함이 느껴지는 부녀지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양현석이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면서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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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