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회'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극강 비주얼+감성 연기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20 10: 50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이나경이 뛰어난 비주얼에 감성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오후 V LIVE 루키 프로젝트 일환으로 프로미스나인과 V 라이브가 협업해 선보이는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 네 번째 에피소드 '그리운 마음' 이나경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경은 '그리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엄마와의 통화,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공유하는 취미 생활, 학창 시절 등을 추억하며 여행을 통해 느낀 소중함을 전했다.

이에 노지선은 그리운 맛으로 이나경을 위로했다. 이후 힘들었던 순간까지 좋은 추억으로 아로새긴 이나경은 한층 가벼워진 마음을 갖고 다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에피소드에서 이나경은 뛰어난 비주얼에 실제인 듯 아닌 듯 자연스러운 감성 연기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회복회'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주인인 게스트하우스에 각각의 멤버들이 각자의 고민 혹은 스토리를 가지고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노지선의 요리로 힐링하는 콘셉트의 반(半) 리얼리티 형식을 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및 피카부 V LIVE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공개된다.
한편, 웹드라마를 통해 멤버별로 다양한 힐링 매력을 선사 중인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새 스페셜 싱글 앨범 'From.9'을 발매하며 완전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컴백 이후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가온 앨범 종합 차트 TOP3,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신흥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프로미스나인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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