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출산 3개월만 공식석상..여전한 미모[★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20 10: 46

배우 차예련이 출산 3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6년을 함께한 지춘희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디자이너 지춘희, 배우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패션쇼에 참석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차예련은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지난 해 5월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6개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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