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x벤틀리, 혼자서도 맛있게 '1인 1국수 먹방' [Oh!쎈 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20 09: 06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폭풍 국수먹방에 도전한다.
10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8회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우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는 샘 아빠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국수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아빠와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나란히 앉아 국수를 폭풍흡입하고 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국수 가락을 호로록 빨아 당기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역시 ‘먹방의 귀재’로 불리는 형제인 만큼, 보는 사람까지 군침을 꼴깍 삼키게 만든다. 또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삼부자 앞에 놓인 국수 그릇이다. 샘 아빠와 윌리엄은 물론 아가 벤틀리까지 모두 한 그릇씩 국수를 먹고 있는 것. 삼부자의 1인 1국수 먹방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샘 아빠의 단골인 중고매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 곳에서 이것 저것 필요한 물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한 삼부자는 즐거운 마음에 꼬물이 아가 벤틀리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국수가게를 찾았다고.
처음으로 1인 1국수 먹방에 도전한 삼부자 덕분에 주변 사람들 모두 즐거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음식 앞에서는 언제나 행복한 윌벤져스 형제의 1인 1국수 먹방이 과연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 삼부자의 1인 1국수 먹방은 10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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